
비 오는 날이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메뉴, 바로 김치전이에요.
오늘은 집에 있는 익은 김치로 간단하게 부쳐 보았어요.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익은 김치, 양파, 부침가루, 계란, 올리브유, 참치액, 설탕, 그리고 물을 소량만 넣으면 충분해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타지 않을 정도의 중불에서 천천히 부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김치전이 완성돼요.
뒤집을 때는 가장자리가 살짝 올라오고,
김치전이 흔들흔들 움직이고 색이 진해질 때,
한 번에 크게 뒤집어 주면 찢어지지 않고 예쁘게 완성돼요.
팬보다 조금 큰 접시를 이용하면 더 쉽게 뒤집을 수 있답니다.
올리브유에 부쳐 더욱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고, 설탕과 참치액이 감칠맛을 살려주어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깊은 맛이 나요.
비 오는 날, 이렇게 만든 김치전 한 판이면, 집안 가득 퍼지는 지글지글 소리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느낄 수 있어요.
간단한 재료와 소소한 손길로 오늘 저녁, 나만의 작은 행복을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부쳐진 김치전을 한 입 먹는 순간,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https://youtu.be/aNG1BAxPgCQ?si=ugPP7IeaLGGHjWCM